
낙윤 & 호산님의 워킹뷰티 上과 下가 묶음배송되어 도착 ^.^... 사실은 도착한지 좀 되었으나 이제서야 올리는 이 귀차니즘^_T 이라지만 上편만 들어보고 아직 下는 못들어봤다! 난 드라마씨디를 좀 많이 끊어 듣는 편이라서 꽤 느리기 땜시.. 따라서 下를 듣고나면 또 감상이 달라질 수 있음.
일단은 호산님♥ 좋다♥.... 호산님만으로도 소장가치 백프로임ㅠㅠㅠ 욕설 연기, 술취한 연기 등 생활연기가 쩔어주시고ㅋㅋㅋ 목소리도 얼마나 좋은지 달달달달함. 낙윤님은 힘 뽝 들어간 '잘생긴 목소리'인데 한실장의 잘남잘남이 전해질 정도였다.. 근데 아쉬운 건 너무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차도남을 넘어선 감정이 메마른 사람 같기도... 이건 낙윤님 성대결절 때문에 그랬다고는 하지만.. 아쉬운 건 아쉬운 거 T.T 그래도 下에서는 많이 나아졌다니 기대중이다.
워킹뷰티는 원작을 안 읽었기 때문에 소개된 시놉시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들으면서 아쉬웠던 점이 좀 있었다. 한드레랑 오리랑 서로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미묘하면서도 그 미묘한 감정이 또 느껴질 정도로 표현했으면 좋았을텐데, 이건 듣다 보니 둘이 언제 좋아하게 된겨..? 이런 상황이 발생. 오리 나레이션 때문인가.. 오리→한드레의 경우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한드레→오리의 경우는 좀 쌩뚱맞기도ㅠㅠ 거기다가 소설에서는 괜찮았을 곁가지 내용들도 드라마씨디로 듣게 되니까 지루하고 산만한 느낌이었다. 필요 없는 부분은 좀 쳐내면서 감정 몰입이 되도록 했으면 좋았을텐데. 근데 오히려 下는 비교적 짧아서 이 부분이 좀 많이 아쉬움. 원작 읽은 사람 말로는 전개상 중요한 이야기도 많이 빠져있다 하더라.
그리고 들으면서 즐거움을 줬던 건 라시도 역에 지훈님이랑 라바하 역에 희은님! 라시도&바하 부자 나올 때마다 정화되는 느낌ㅋㅋ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이 시도&오리 케미 진짜 좋은데... 뭔가 아쉽 쩝... 지훈님은 흔들림 없는 연기를 보여주셨고 호산님과 더불어 생활연기가 쩔어주셨다ㅋㅋㅋ 그리고 바하ㅠㅠㅠㅠㅠㅠㅠ 바하 넘 귀여어ㅓㅠㅠㅠㅠ 애기 목소리를 어쩜 그렇게 귀엽게 내시는지... 下에서 조금 성장한 바하의 모습도 기대됩니동...
아 그리고 사소한 불만 하나 더, 워킹뷰티 일러스트 上은 예쁜데 下가..ㅠㅠㅠ 한실장님 목이 너무 길어ㅠㅠㅠㅠ 예약 떴을 때 깜놀했음. 그치만 실제로 보니까 그래도 괜찮...지 않아ㅠㅠㅠㅠ 북렛에 일러스트도 예쁘고 원래 잘 그리시는거 아는데 우찌 그러셨나요 흑흑..
이제 下 들어야지...
태그 : 이호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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